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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신기술

11번가 십일절(Feat.광군제) 때 산 애플 에어팟 본격 개봉기

이번에 11월 11일에 11번가는 십일절 행사를 시작했다.

여러가지 할인 품목이 많았지만 내눈에 가장 먼저 들어온건 평소 눈여겨 두었던 애플의 블루투스 이어폰 에어팟!

원가가 219,000원이던게 179,000으로 확 내렸다. 그래서 주문하게된 에어팟

배송이 조금 오래걸렸지만 이만큼 저렴했기에 기분좋게 기다릴 수가 있었다.

에어팟을 받자마자 이런 상자가 오게 된다. 상자만 봐도 너무 설렌다.

깔끔한 네모박스에 과대포장이 전혀 안담겨있는 듯한 심플함.





​상자를 오픈하면 바로 에어팟이 나올줄 알았지만 베일에 싸였다.






​구성품목은 이렇게된다. 에어팟, 에어팟케이스, usb케이블 충전잭, 그리고 사용설명서이다.

에어팟 이어폰도 중요하지만 에어팟 케이스가 가장 큰 역할을 한다.

1. 에어팟을 보관할 수 있다.

2. 애플 기기와 다른 업체의 디바이스와 연결시 에어팟 케이스의 버튼을 눌러야한다.

3. 밖에서도 충전할 수 있는 역할을한다.


에어팟 케이스의 뚜껑은 자석으로 되어있어서 뚝딱 거리는 느낌이 너무 좋다~ ㅋㅋ

근데 7일정도 써보니 이어폰 케이스에 케이스가 필요하단 걸 느꼈다.

하얀 기스가 조금씩 나기 시작했다. 또한 시간이 지나면서 내 귀에 기름이 이렇게 많은 줄 몰랐다.

에어팟을 집을 때마다 기름진건 어쩔 수 없나보다. 또한 에어팟 케이스에 먼지가 그렇게 많이 낀다.

하지만 편리함을 위해 이러한 불편함은 견딜 수 있다.





​에어팟 케이스의 앞면이다. 처음에는 뒷면 앞면 너무 햇갈려서 어떻게 열지 USB를 컴퓨터에 꽂는 느낌이 들었다.



​구분하는 법은 에어팟 뒷면에는 자석같은 쇠로된 막대가 되어있다. 그리고 밑에 보이는 작은 버튼이 바로 다른 디바이스와 연결할때 사용되는 버튼이다.

참고하길 바란다.



​신기하게도 에어팟 케이스를 열자마자 내 아이폰에서 이런 화면이 연출된다.

완료버튼을 누르자마자 바로 연결이 된거다.

이제 다시 연결할때는 저 화면은 나오지 않는다. 그냥 에어팟 케이스 뚜껑을 열때마다 자동으로 연결된다.

이러한 자동페어링 너무 맘에든다.



​뚜껑을 열었을 때 모습이다.





에어팟의 또다른 기능

1. 에어팟을 귀에 꽂은 상태로 툭툭 두드리면 다음곡으로 넘어가거나 siri를 부를 수 있는 기능을 설정할 수 있다. 

(설정, 블루투스에 들어가서 에어팟의 i 버튼에서 설정할 수 있다)


2. 에어팟을 귀에서 떼면 자동으로 노래가 꺼진다. 



일주일이 지나도 충전을 하지 않았는데 아직까지 오래 버티는 걸로봐서 베터리 걱정은 필요 없는 것같다.

에어팟의 베터리가 닳아도 오분정도 케이스에 넣어두니 반절이상이 채워져있었다.

에어팟의 케이스 또는 에어팟의 베터리 잔량 상태를 확인하려면 그냥 에어팟 케이스의 뚜껑을 똑 열면 아이폰에서 

베터리 잔량을 디스플레이에 표시해준다.

이렇기 신박할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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